클라우드백 의자 M900MQ T800MQ 차이점 비교 추천 및 조립 방법

클라우드백 의자 M900MQ T800MQ 차이점

클라우드백 의자 M900MQ T800MQ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차이점은 아무래도 비용도 4만원 정도 더 나가고 최신 모델이기 때문에 변화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T800MQ의 경우 2021년 7월에 등록되었고 최근에 나온 모델인 M900MQ 게이밍 의자는 2023년 2월에 등록되어 비교적으로 최근에 나온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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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백 의자 M900MQ T800MQ 차이점 비교

최근에 나온 M900MQ가 개선되어진 부분은 이전과 다르게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사이즈는 S, M, XL 으로 다른 게이밍의자 제품들과는 다르게 더 큰 사이즈를 사용하더라도 가격이 증가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의자 전체 크기가 나의 신체 조건과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T800MQ의 단점으로 부각되어졌던 등받이 부분 중간이 패여있는데 이것을 구성상품에서 등받이 쿠션을 포함하고 추가해서 헤드레스트까지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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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00MQ 장점

2024년 2월 8일부터는 구매하는 모두에게 중심봉이 업그레이 되어서 제공되고 있으며 변경전 플라스틱사출 중심봉에서 2.0T > 변경후 2.5T 스틸부싱 중심봉으로 변경되어 더 튼튼하고 오래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었습니다.

차이점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이야기 드리면 중심봉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분들은 종종 약한 재질의 의자를 구매하시면 금방 높낮이 조절 부분이 망가지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강화되어 제공되기 때문에 안정감을 줍니다.

클라우드백 의자 조립 방법

클라우드백 의자는 조립이 거의 완성 단계 수준으로 오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할만한 조립이라고는 나사 2개 조이는게 끝입니다.

나머지는 눕혀 놓고 들어서 삽입만 하면 되기 때문에 힘이 약하신 여성분들도 쉽게 조립이 가능하며 바로 앉아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1. 상자 뜯기

T800MQ

조립이 거의 완성 단계로 보내지기 때문에 상자가 2개로 분리되어 있어서 시간이 제일 많이 할애되는 부분인데요 날카로운 재질로 포장을 벗기시면 의자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손으로 뜯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장갑 끼고 조립 준비

클라우드백-의자-장갑

포장을 모두 뜯어내시면 기본적으로 조립하는데 필요한 장갑과 부수적인 제품들이 함께 오는데 장갑은 손에 묻어나기 때문에 필요한 데 다른것들은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3. 의자와 등받이 나사 조이기

클라우드백-의자-나사

조립은 3단계로 진행되기 때문에 소요 시간은 3분도 걸리지 않는데요 등받이와 의자 앉은 부분을 이어주고 뒤에 나사 2개를 조여주시면 됩니다.

조이는 것은 함께 포함되어 보내지며 나사에 2개의 동그란 휠 같은게 있는데 절대 분리하지 마시고 그대로 끼고 조여주시면 됩니다.

4. 중심봉 연결

클라우드백-의자-중심봉-연결

중심봉을 동그란 원형에 끼어넣고 의자를 사진과 같이 새워서 넣어주시면 모든 조립이 완료됩니다. 여기서 긴가민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완성형으로 자체적으로 조립되어 보내진 것이라 딱히 손볼만한 것이 없습니다.

5. 의자 새우고 냄새 제거

T800MQ-클라우드백-의자

처음 상품을 받아보신 분들은 것의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방향제도 함께 보내주는 거 같습니다. 먼저 앉아보시고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시고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함께 온 방향제를 뿌려서 냄새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이 후에는 그냥 그대로 사용하면 되고 의자 좌측과 우측 하단에 높낮이와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모두 있기 때문에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클라우드백 의자 사용 후기

사람은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로 앉아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의식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라 타이핑을 치는 과정에서 사람이 뻣뻣하게 허리를 새우고 앉아있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딱딱한 재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단기간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사용하다보면 허리나 어깨 목 등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클백의 경우 모두 쿠션 재질이고 고정도 가능하고 뒤로 부드럽게 넘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편합니다.

어깨가 넓으신 분들이나 바른자세 유지가 어려우신 분들에게 최적화 되어 있으며 어깨가 넓으신 분들은 특히나 부피가 좁은 의자를 선택하면 등받이 부분이 맞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넓고 펑퍼진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클라우드백 의자 M900MQ와 T800MQ 차이점, 사용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꼭 좋은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는 하루 10시간 정도 의자에 앉아 생활하다 몸이 전체적으로 뒤틀리고 걸을 때 뼈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후기가 좋은 클백으로 교체했고 만족스럽습니다.

참고로 키가 많이 작거나 크신 분들이 아니라면 기존 T800MQ를 사용해도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4만원을 절약해서 기존 모델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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